‘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랴. 오직 박수뿐이다’ 10403
  2007-08-31

얼마 전 그는 인터넷에서 한번 크게 오도 당한적이 있다.
필자는 깜짝 놀랐다. 결코 그럴 인물이 아니기에 그럴리가를 외치며 찬찬히 훑어봤다.
분명이 잘못된 편협 아니 열심히 하거나 인정받는 사람에겐 항상 안티가 있기 마련이다.
그의 죄라면 너무도 정열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이다.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박수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안티가 돼 오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옛말에 ‘愚者는 세상이 빨리변하다고 했고 賢者는 빨리 변화하라’고 했다.
그의 변화는 무죄다. 필자와도 이미 많은 아이디어를 통해서 골프계의 문화를 선도했다. 그린콘서트를 같이 만들고 골프장 입구 경례를 없앴고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를 골프장에 도입했다.
다름아닌 파인힐스 김헌수 사장이다.


이분을 통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고 뛰어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어쩌면 한국 골프계의 에디슨이란 말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결코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 그런면에서 필자와 너무도 잘 맞는다.
그의 사무실은 온갖 자료로 범벅이 돼 있다. 쓰리엠을 비롯해 파일 그것도 모자라 칠판에 다양한 정보가 빼곡하다. 그는 정보가 경쟁력이라는 생활신조로 골프장을 경영한다.


요즘 학벌이 언론에 크게 오르내리고 있다. 골프장에도 대단한 학력을 가진 CEO들이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경우가 많다.
김사장은 본인은 골프장 CEO가 아니라 훌륭한 실무자라고 생각한다. 그의 관심과 열정이 좀더 과해 가끔은 오해를 불러일으킬지 모르지만 이 글을 읽는 네티즌들은 이분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사랑하길 바란다.
‘모두가 노라고 말할 때 한번 해봅시다’라고 유일하게 필자의 그린코서트 아이디어에 OK를 해준분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도 감사하다. 아무리 뛰어난 보석이라도 이를 알아주지 않았을 때는 한낮 미물에 불과 한 것이다.


그는 변화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남들이 중국 골프장 경영을 두려워할 때 한국인 중국 골프장 대표이사 1호로 진출했다. 중국어 하나 않됐지만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음을 몸소 경험시켰다.
이후 파인힐스 대표이사로 옮겨 운영을 해오며 남도 지방 최고의 명문으로 만들어 냈다. 첨엔 골프장 관계자들 모두가 몇 년 못있고 그만둘것이란 말들을 서슴없이 해냈다. 그러나 그는 척박한 남도에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개발해 오히려 신나는 골프경영을 만들었다.


최근엔 중국 캐디를 과감하게 채용해 골프장 분위기를 바꿨다. 노캐디도 함께 운영하며 현실감각을 맞추고 있다.


김대표가 말하는 기분좋은 골프장, 아름다운 코스, 인정 많은 골프장을 몸소 실현하고 있는 인물이다.
필자는 과감하게 말할 수 있다. 움직이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그저 남만 비방하는 골프장 CEO보다 다소 잡음이 있어도 소신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CEO가 진정한 골프계를 위한 사람이라고...
1982년 안양골프장 총무과장으로 시작해 골프께에 벌써 25년 넘게 근무해온 베테랑이다.


그의 다독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한 예로 필자가 쓰는 각종 신문과 잡지, 인터넷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으면서 반응해 준다.
고맙다. 자신의 쓴 글에 누군가 반응을 해준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믈 만들어 준다.
필자 역시 인터넷에 말도 안돼는 악성 댓글이 실렸을 때 김대표께 전화를 해 위로를 했고 글로써 잘못된 것임을 표현했다.
이렇듯 서로에게 대변해줄 수 있는 확신은 인간관계에서 그리 쉽지는 않다. 그만큼 필자는 김헌수 사장이란 그의 행동과 노력 그리고 아이디어에 보증을 할 수 있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아주 잘못된 자기 시각적 표현들은 이제 자제해야 한다. 진정 잘하는 사람에겐 박수와 격려를 그리고 그에게서 배워야 할 것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정도 아주 많은 분이다. 작은 것이 있어도 슬쩍 다가와 주머니에 넣어주면서 맛을 보라고 할 만큼 인정이 넘친다.


사람 관계를 아주 소탈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스키, 패러글라이딩, 암벽등반, 테니스, 스킨스쿠버 등 못하는 스포츠가 없을 정도로 활동적이다.


물론 한가지 흠은 있다. 남보다 술을 좀 마신다는 것 이다. 술은 좋은 인간관계의 매개체임에 틀림없다. 가끔 술을 마시다 보면 본의 아닌 행동이 나올 때가 있다. 이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술을 무척 사랑한다. 앞으로는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이 글을 읽으면 술을 좀 줄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국내 골프장에 김헌수 사장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야 한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관계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열정의 경영, 신바람의 경영 말이다.


누가 겨울에 고구마를 구워서 골퍼에게 내놓고 누가 매년 영화와 공연 등 문화적인 노력을 계속하려 하겠는가.
필자 역시 다양한 행사를 해봐서 알지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자신이 헌신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다.


그를 보고 있으면 즐겁다. 늘 새로움을 창조하고 강한 에너지를 쏟아내기에 지금 남도에서는 김헌수 사장의 신드롬이 펼쳐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행사를 진행하는 직원과 관계자들은 힘들고 이런일을 왜 하는가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TV에서 본 어떤 중년 남성이 ‘남을 위해 살면 참 편하고 즐겁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정말 즐겁다. 그리고 재밌고 신난다.


김헌수 대표께서도 그런 마음이었을 것이다.
김대표의 골프는 사실 보기플레이수준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예전에 플레이 했을 때는 국보급 폼(CEO들은 대게 자수성가형이 많다)이어서 보고 있으면 볼 나가는 것이 신기하다. 하지만 볼을 치는 열정 역시 배울만하다.
그와 볼을 치는 것은 성적을 넘어서 즐겁다, 신난다. 그렇기에 김헌수 사장은 골프장의 국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제 시간이 될 때 순천 파인힐스에 내려가 김대표와 복분자 한잔 기울이며 호탕하게 한번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아니 그의  따듯한 열정을 느끼고 싶다.

 절대 찬성
맞습니다. 저도 지방에서 골프장에 종사하지만 내용이 좋고 김헌수사장에 저도 박수보냅니다

 09-18 / 13:54
 파인힐 멤버
난 사실 조금 오버한다 생각했는데 기우였군요. 이국장ㅁ님 글 읽으니 확신이 가네요/ 김사장님 파인힐스를 위해서 홧팅

 08-31 /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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